영화 [바람] 속편 나온다 ‘오디션109’ 정수정 출연 / 정우 첫 연출작

안녕하세요 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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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개봉해 짱구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배우 정우가 다시 한번 짱구를 연기합니다.
‘바람’의 씨퀄(속편) ‘오디션 109’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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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 부산 사나이 짱구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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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중학생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게봤던 영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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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향인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보니
구석구석 반가운 장소들이 보이기도 해서
보는 즐거움을 더했던 것 같아요 ‎( °ټ°)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속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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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이 더 기대되는 점은
이번 작품에서 정우가 오성호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자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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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이름을 올린 정우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군요!

정우가 ‘찜’한 배우 정수정
바람 속편 출연 확정

전 f(x)멤버
현 배우 정수정이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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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정수정이 영화 '오디션109'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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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수정은 2023년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서 1970년대 인기 배우
'한유림' 역으로 열연했었죠.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제3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연진 및 촬영제작

‘믿보배' 정우의 독보적 캐릭터 중 하나인
'짱구'가 영화 전체를 이끌 예정이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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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미집'으로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수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는 신승호가
'오디션109' 합류했네요. (신승호 연기 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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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어떤 관계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도 기대해야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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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화계에 알 만한 사람은 알 정도로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에 참가 했다는 귀띔과
여기에 프리 기간 동안 4000:1 경쟁률의
공개 오디션으로 신인배우 조범규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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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명품 조연 현봉식과 정수정 사촌언니 역할로 권소현이 합류하며 대부분 배역을
인지도와 무관하게 실력파 배우들을 캐스팅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촬영제작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해를 품은 달', '쌈마이웨이'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폭싹속았수다' 등
공개를 앞둔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직접 투자 및 제작에 뛰어들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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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영화 '클로젯', '백두산', '하이재킹' 등 퀄리티 높고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제작해온 퍼펙트스톰필름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해 영화에 기대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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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우를 비롯해 정수정, 신승호가 함께하는 영화 '오디션109'는 2025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하니
다 함께 올해 하반기를 기다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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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이것으로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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