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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ott 리뷰

넷플릭스,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 줄거리 정보 총정리

by 짐봉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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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혜자손석구 주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2025년을 대표할 감성 휴먼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고,
특히 김혜자 배우님의 귀환과 손석구 배우의 세밀한 감정 연기가 만나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조합", 울고 싶은 날 보고 싶은 영화"라고 말하곤 합니다.

 

목차

1.간단 정보
2.요약 줄거리
3.인물 관계도
4.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1. 간단 정보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시간: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몇부작 : 총 12부작

등장인물 : 김혜자,손석고,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외

장르 : 로코,휴먼,판타지

OTT : 넷플릭스, 티빙 라이브

작가: 이남규,김수진

 

 

작가 두분이서 인생드라마로 회자하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중 이남규 작가는 영화 '조선명탐정', 김수진 작가는 드라마 '눈이부시게'를 각본했다고 잘 알려져있죠.

 

 

2.요약 줄거리

 

80세에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혜자)이 젊어진 남편 낙준(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입니다.

1화 엔딩에서 첫 등장부터 맛깔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한 손석구는 전작들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지우고 연기 변신에 나섰는데요. 코믹과 멜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죠.

80세의 나이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을 다정하면서도 능글맞고 능청스럽게 대하는 모습이 '사랑꾼 남편' 고낙준 그 자체였죠.

2회 엔딩에는 한지민이 출격에 시동을 걸며 기대감을 높였어요. 이해숙, 고낙준 부부 사이에 또 한 번 위기의 바람을 일으킨 ‘솜이’의 등장은 단숨에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한지민의 순진무구한 눈빛과 해맑은 미소는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한층 더 부각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고 정체를 드러낼 그의 비밀스러운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일등 공신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배우 이정은입니다.

그녀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극 중 이해숙에게 가족 이상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눈물 연기로 가슴을 저릿하게 했습니다.무엇보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과거 서사가 뭉클함을 안긴 가운데, 세상을 떠난 이해숙을 잊지 못하고 뛰쳐나간 이영애의 마지막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천국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2회에서는 ‘센터장’ 역의 천호진이 존재감을 과시했어요. 무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극 중 천국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진지한 카리스마 속 반전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그의 연륜과 내공을 다시금 실감케 했습니다.

 

 

3.인물 관계도

 

김혜자(이해숙):거의 세 번의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80세의 나이로 천국에 도착한 주인공입니다.

억척스레 살아왔지만 천국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의문을 갖게 되는 인물이죠.

손석구 (고낙준):해숙의 남편이자 천국과 지상의 소원편지를 배달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순수하고 유쾌한 성격이며 해숙과 부부싸움을 하기도 하고, 천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나갑니다.

한지민:신원미상의 정체불명의 여인.해숙과 낙준의 천국 보금자리에 갑자기 나타나 더부살이를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처음엔 해숙이 자신을 연적으로 오해하지만 점차 따뜻한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이정은: 해숙의 우산 방어법의 유일한 전수자인 일수계의 황소개구리.

천호진: 천국지원센터장

류덕환:회개고 뭐고 의미없는 천국에서 제일 할 일이 없는 사람 중 하나.

 

4.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임영웅이 부른 ost는 드라마의 핵심 감정선이 더욱 깊게 전달되는데요.

높은 재생수와 검색량을 기록하며, 드라마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담백하면서도 울림 있는 음색은 해숙과 낙준의 로맨스를 더욱 빛나게 만듭니다.

 

 

임영웅ost youtube로 들으러 가기 >>>>

 

흐릿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건
따뜻한 찰나의 우리
차가운 새벽에도
피어나는 꽃처럼

영원이란 계절 속에서
부디 잊진 말아 줘요
잊혀질 기억 속
우리가 나눴던 약속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선명히 보이는
The rise, the Fall
Lost and Found

멈춘 듯이 또 흘러가는
꿈속에 저 계절처럼
잊었던 나를 부르는
기억 속의 목소리가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선명히 보이는
The rise, the Fall

Take My Hand
And Close your eyes
영원의 틈 그 너머로
다시 우리는 날아가
찬란했던, 아름다웠던
모든 날을 뒤로하고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선명히 보이는
The rise, the Fall
The sweet and bitter
그 모든 날
Lost and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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